[뉴스웍스=한재갑 기자] 한국자유총연맹 창전동분회는 지난 3일 창전동행정복지센터 마당에서 독거노인 및 장애인 300명을 초대해 자장면을 대접했다. 행사에서는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자유총연맹 창전동분회 28명의 회원들이 하나가 되어 하루 전부터 식재료를 다듬고 면을 반죽하는 등 최선을 다했고, 이런 정성 때문인지 어르신들은 “이렇게 맛있는 자장면은 처음”이라며 맛있게 드셨다.자유총연맹 창전동분회에서는 2017년도부터 저소득 독건노인을 위해 한 달에 2번 사랑의 밑반찬과 빨래지원 사업 등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